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마성의 홍 타냐로 돌아온 파워풀한 뮤지컬 디바 홍지민!
그녀는 등장부터 달랐다. 관중을 배려한 매너로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열어놓으며 강의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2019.11.29(금) 오후2시
여수시 문화홀에서 뮤지컬배우,영화배우인 그녀의 열정 가득한 꿈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녀는 꿈꾸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자기의 경험담을 들어가며 강의를 이끌어 나갔다.
나는 어떤거를해야 좋아할까요?
어떤일을 할때 가장 행복할까요
내가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아주 예쁜 노트 한 권을 사서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적어보자고 강의한다.
그러면 거기에서 답이나온다고.....
자기가 적을 수 있는 모든것, 단기. 장기. 정서적인 것 등 하고싶은 모든 것......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에는 두 귀가 솔깃해진다.
너무나 고생했겠다는생각이든다
칼로리를계산해가며 먹자
운동은 러닝으로걷기만했다.
야채를 많이 먹어라
오늘 딱하루만 다이어트하자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자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이기에 더욱빠져들어 경청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보세요~~~~~~
비교하지말고 다른사람을 헐뜯지도 말고, 너무나 매력적인 홍지민의 노랫 소리를 앞으로도 계속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