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한 시 여수시문화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순환 장터가 열렸다.
안녕한 여수,행복한여수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고 ,이날 많은봉사팀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북적대는 로비에서 평소에 많은 봉사를 하는 봉사자들을 반갑게 만날수 있었고 그동안 어떤 봉사를 하고있는지도 서로 알수 있게 되었다.
늦은시간은아니지만 봉사자들을위해 붕어빵과 어묵을 나누어 주고, 많은 생필품들과 공예 제품들을 봉사 시간과 비례해서 점수로 환산해서 바꾸어가는 순환장터도
인기가 대단했다.
평소에 너무나 힘들지만,, 자원봉사자의날 하루에 다 느낄수 있도록 멋지게 꾸며놓은 사진 판넬을 보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봉사자들이 각자의분야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있어서 좋았다.
자원봉사는 자기만족이고,자기자신의 행복인것같다.
봉사하는 마음은 천사의 마음이고 항상 보람된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자들의 힘을 모아 여수를 잘 발전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