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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의 흥겨운 콘서트 / 伝統市場での楽しいコンサート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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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0일부터 18일까지 여수서시장에서 가을축제가 있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8일 오후에 시작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였다.

먹거리광장의 개장식을 떠오르게 할 만큼 많은 관중이 모였다. 서시장 남문에 작은 무대가 마련됐고 트로트 가수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노래를 하고 있었다. 관중은 아는 노래를 함께 불렀고 스카프를 흔들고 흥겹게 춤추기도 하고 분위기도 보기도 아주 좋았다.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지!”라는 말이 들리고 덩달아 더 기분이 좋아졌다.

이번에는 먹거리광장 가게 양쪽에 간이의자가 준비되고 있었고, 일방통행 안내도 있었다. 서 있는 사람이 많았지만 나름 통제가 돼 있었다.

시장 곳곳에는 감사하게도 금연 안내가 생겼다. 하지만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는 골목에, 그것도 바로 입구에서 흡연하는 상인, 아저씨들을 수도 없이 자주 봤는데 이날도 그랬다. 노래로 신난 기분이 반감했다. 담배꽁초는 항상 많이 버려져 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음식을 파는 곳 옆이니 만큼 각별히 단속을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서시장 상인회에 부탁하고 싶다. 시장 활성화에는 이런 문제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먹거리광장은 가게가 조금 바뀌었다. 이순신버거와 샌드위치토스트가 없어졌고 국밥, 튀김을 맛볼 수 있게 됐다. 튀김 가게에는 튀김우동도 있지만 필자는 집에 사 가서 튀김메밀국수로 양껏 먹고 즐겼다. 이제 추워지니까 따뜻한 국밥을 언젠가 한번 먹어 봐야겠다.

 

무대가 할 수 없이 작고 그 정면은 음식가게가 보이니까 가수들은 좀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시민들이 즐길 거리가 되는 이런 콘서트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ぎし1010から18まで麗水西市場秋祭りがあった

市場活性化準備したというりのハイライトは18午後まった有名歌手たちのコンサートだった

物広場開会式させるくらいのくの観衆まった西市場南門さな舞台設置されトロット歌手がとてもはきはきした披露していた観衆っている一緒スカーフをってりもし雰囲気見目もとてもかった。「はこうやってわなくちゃ!」うのがこえつられてより気分くなった

今回物広場両脇簡易椅子用意されていて一方通行案内もあったっているかったがそれなりに統制出来ていた

市場のあちこちにありがたいことに禁煙案内出来しかし公衆トイレに小道それもすぐ喫煙する商人おじさんたちをえきれないしょちゅうたがこのもそうだったしくなった気分半減したはいつもたくさんてられている々がだけに格別取締り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西市場商人会いたい市場活性化にはこんな問題神経使っ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える

一方物広場わった李舜臣バーガーとサンドイッチトーストがくなりクッパぷらをわえるようになったぷらにはぷらうどんもあるが筆者ってぷらそばを存分べてしんだもうくなるからかいクッパをいつか一度食べてみたい

舞台仕方なくさいしその正面食品店えるから歌手たちは戸惑うとうが市民たちがしめるになるこんなコンサートがよくされるといい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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