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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을 품다.

  • 기자명 고성림 (.mijinkoan@hanmail.net)
  •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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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평생학습축제를보고........

지난 12일, 토요일 여수 문화홀 일원(여수시청내) 제12회 여수 평생학습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을필두로,홍보체험부스,작품경연대회.성인 문해 골든벨 시화전 전시 등 하루종일 여수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않고 성황을 이루었다.

홍보체험관에서 염색 쪽 앞치마를 만드는 시민들......

프로그램 체험내용이 내부에 14곳, 외부에 11곳 모두 각자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학습동아리15팀, 주민자치센터10팀, 평생교육기관단체 9곳 등 모두 각자의기량을 뽐내며 ,배운학습들을 선보이고 신바람 나 연주하였다.

일년동안 학습을 통해 배우고익힌 춤과 악기, 자기의기량을 너무나 신나게 표현해내는 시민들의 모습이 정겹다. 웃음을 자아낸다.

활기차다. 여수시가 살아나 보인다.

평생학습축제가 지속되는 한 배움은 계속될 것 같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어머님들의 모습이 편안해보인다.


어머님들이 직접써서 전시한 시화에는 시장님의 고마움을 나타내는 제목이 눈에뛴다.

한자 한자써 내려간 모습이 상상이된다.

열띤공연 현장, 모두들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기려 열심이다.

댄스의향연이 모두 이채롭다.

악기를 다루는 공연팀도 열심이다.

참가자 모두한마음이 되어 축제의 장을 열고 있었다.


아리랑 고고장고가 새로운 악기의 도입이 되서 이색적이다.

앞으로 많은 장르의 평생교육이 이루어져서 내년에는 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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