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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월 둘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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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결실의 계절인데요.
이 가을에 시민 여러분 모두 노력한 만큼 알찬 결실을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10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시민들이 유물 기증에 참여했습니다.
2.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3. 2019 여수 동동북 축제가 열렸습니다.
4.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5. 우리 시 벼농사 종합 평가회가 열렸습니다.
6. 여수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7.‘의혈지사 윤형숙을 기억한다.’ 학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 여수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

우리 시가 추진 중인 ‘여수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개인으로는 처음으로 여수민속전시관 차성업 관장이 유물 기증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차 관장은 40년간 수집해온 한복, 유기, 목기, 바구니 등
유물 50점을 우리 시에 전달했습니다.

이 후에도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고서, 고문서, 토기 등
유물 504점을 우리 시에 전달하며 유물기증 1호 단체가 됐습니다.

시는 기증받은 유물을 보존 처리와 감정 평가한 후 박물관 개관 전까지
수장고에 보관할 계획입니다.


2.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콘서트 개최

우리 시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청렴 콘서트는 지루하고 딱딱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재미와 흥미를 통해 청렴을 깨닫게 하는 교육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교육은 청렴 팝페라, 청렴연극, 특강, 샌드아트 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청렴의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펼쳐진 청렴 연극이 참석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3. 2019 여수 동동북 축제

우리 시가 흥겨운 북소리와 다양한 공연이 함께하는
‘2019 여수 동동북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 시작은 부영 3단지 사거리부터 선소 그리고 용기공원까지 행진하는
‘북 퍼레이드’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동동, 왜구를 물리치다!’라는 주제로 관람객 8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북 퍼레이드, 북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4.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세미나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순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날 박람회에서는 남중권 제 2 관문공항과 관광벨트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남중권 경제권과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주최 토론회에서도 남해안 남중권의 해양관광 거점 조성과
콘텐츠 개발, 남해안권 통합 관광 브랜드를 통한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5. 2019 여수시 벼농사 종합 평가회

‘2019 벼농사 종합평가회’가 지역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라면 대곡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시는 쌀 생산과 유통현황 분석, 생산기술별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을
담은 자료집을 농업인에게 배부했습니다.

또한 최고품질 유기농 쌀을 생산한 농가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유기농과
고품질 쌀 생산의 핵심기술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고재영 부시장은 이상기온과 태풍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
현장을 지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6. 여수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해양관광 휴양 도시 여수에서 여수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우리 시 수영연맹이 주관한 대회로
전국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쳤습니다.

경기 종목은 개인과 단체로 혼영, 자유형, 평영, 배영으로
학생부가 5팀, 성인부는 9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이 생활 체육으로 활성화 되고
엘리트 수영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7.‘의혈지사 윤형숙을 기억한다.’ 학술세미나 개최

남도의 유관순으로 불리는 윤형숙 열사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가 우리 시에서 열렸습니다.

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시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형숙 열사 학술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이어 광주대학교 한규무 교수가 ‘의혈지사 윤형숙의 삶과 항일투쟁’을
발제하고, 청암대학교 김인덕 교수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김병호 이사장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형숙 열사는 화양면 창무 출신으로 3‧1운동 중에 왼팔을 잃었지만,
만세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대한 여성의 애국심을 만방에 알려, 독립운동이
전국으로 퍼지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공지 사항]
1. 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
 
우리 시가 ‘여수시립박물관 시민 유물 기증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우리 시와 관련된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로 지역 제한은 없습니다.

수집 유물은 여수의 고고‧역사‧미술‧민속, 근현대사 등 박물관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그림, 글씨, 고문서, 사진, 의류 등이며
유물은 무상으로 기증하고 출처가 분명해야 합니다.

기증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우리시 문화예술과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나 팩스, 우편이나 이메일로도 가능합니다.


Closing ment

아름다운 가을 하늘처럼
여러분의 한 주일도 멋지고 빛났으면 하는 바랍니다.
이상으로 10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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