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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먹고 돈을 토해내는 인공지능 로봇 '네프론'
쓰레기 먹고 돈을 토해내는 인공지능 로봇 '네프론'
  • 지영희
  • 승인 2019.10.07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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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모아서 엄마 생일선물 사 줄거야~

얼마전 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이 한 말이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모은 페트병과 캔을 예쁜 그림이 그려진 기계 속에 집어 넣었다.

그 페트병과 캔은 하나하나 적립이 된다. 그리고나서 2000점이 되면 현금으로 찾아 갈 수 있다.

쓰레기도 줍고 포인트 적립도 하고,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는 격이다.

나도 한 번 해볼까하구 집에 있는 캔과 페트병을 가지고 시청으로 향했다. 아마 11시쯤이였을것이다.

그런데 이미 쓰레기가 꽉 차서 더 넣을수 없다는 것이다. 헉!!! 콜센터에 문의하니 하루 두번 수거해 간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렇게나 많이 모이는 것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네프론'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현재 전국 75곳에 설치된 '네프론', 여수에는 6곳에 설치되어있다.

여수시청내, 거북선공원, 이순신광장, 해양공원, 여문공원, 여수엑스포박람회장내에  설치되어있다.

수퍼빈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수퍼빈"을 검색해서 회원가입하고 나서 이용하면 된다. 지역별 차이가 있지만여수는 1일 투입량 1인 200개로 제한되어 있다.

여수에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석유화학산업단지로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이 이곳 여수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좀더 적극적으로 '네프론'이 많이 설치되길 바란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엑스포역과 오동도내 그리고 돌산공원에도 설치되어 쓰레기통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분리수거되어 조금이라도 환경과 재활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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