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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4기시민대학" 졸업식 성황

  • 기자명 김양곤 (sapaaa@hanmail.net)
  • 조회수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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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시민대학 매년 여수에서 단일 사업에 큰예산으로 기여
한려해상/다도해두개의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으나 주사무소 없어 소외

지난 19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 시민대학 4기 수료식이 엑스포세미나실에서 거행되었다.

졸업식에는 다도해사무소 송형철소장및 여수분소장과 기졸업 시민대학 선배회장단이 (박수매 총회장)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식순은 소장인사말, 학업과정영상,  졸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은 지역사회에 의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수고해 주신 공단 관계자께 감사하며, 인사와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을 함께 지키고 관심을 갖는 자원활동과 봉사를 다짐한다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완도소재) 공단은 매년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천만원이넘는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대학을 개설하여 여수시민의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다도해시민대학 졸업생 기념사진
                                   다도해 4기 시민대학 졸업생 기념사진

 

관광 여수를 말할 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두개나 가지고 있다고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립공원공단 주사무실은 하나도 없는 빈껍데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위해 완도까지 가는 (다도해사무실이 완도에 있어서)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환경부와 일부 예산 문제만 조율된다면 여수에 가칭 "다도해 동부 사무소"가 신설될 수 있다~

그리고 직원들도 이게 최선의 대안으로 생각들하고 있어 주사무소 단위로 운영되는 국립공원공단의  특성상 '' ''다도해 동부사무소'' 신설유치를 위한 시민적 노력이 필요하고, 지역의 시.도

의원님을 포함한  국회의원님모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모두 함께해주십시요~

필자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다양한 경험을 위하여 잠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에 근무하고 퇴직했다.

지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환경부 국가환경지원단에서 환경 교육강의를 하고 있다.

지역 국립공원공단 주사무소의 유치는 지역민을 위해서 필요한 공기관이라 사려되는 데도 누구 하나 발벗고 나서는이 없어  문제 제기를  하게 되었다.

사무소당 80~90여 명의 상주 인원과 환경교육를 비롯한 사무소별 추진되는 각종 대국민서비스와 추진되는 사업의 혜택은 고스란히 주재지역 주민에게 돌아간다.

또한, 여러 교육적 효과및 관할 지역인 지구단위의 향일암 및 거문지구 고흥팔영산지구의 산하 분소의 연계적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사료된다.

시민대학 수료생에게 수료증전달 모습
                                       시민대학 수료생에게 수료증전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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