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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산면사무소 신축 본격화’…‘설계 착수’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wjdwhdrns@korea.kr)
  • 조회수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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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원, 전체면적 1392㎡, 지상 3층 규모…내년 1월 착공, 12월 준공 계획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이달부터 삼산면사무소 신축 설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축한 지 38년이 넘은 삼산면사무소는 노후화가 심하고 공간이 협소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청사 신축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시는 20189월 삼산면사무소 인접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1월 면사무소 신축 방침을 세웠다.

 

3월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9월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앞으로 10월 중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민 의견을 수렴한 후 12월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산면사무소 신축 공사는 총 사업비 43억 원, 전체면적 1329, 지상 3층 규모다. 사무실과 회의실, 통합중대본부 등이 들어서며, 내년 1월 착공, 12월 완공이 목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방영하고 현장여건을 잘 살펴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춘 건물을 설계할 것이라면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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