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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에서, 분수에 몸을 담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분수에 몸을 담다
  • 방수윤
  • 승인 2019.08.1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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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휴일의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도를 오르내리고 삼복 가운데 가장 더운 날씨가 펼쳐졌다.

이 무더위가 이 여름을 보내기 아쉬워 잡고 있는 마지막 끝자락이길 바라지만 마지막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즐거운 한여름 밤을 보내고 싶어 예울마루 분수광장을 찾았다.

예울마루 야외분수 광장(20m x 30m)은 주간에는 화려한 분수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늘밤도 어김없이 화려한 LED조명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분수에 탑재된 LED 전구 시스템을 통하여 아름다운 분위기가 환상적이다.

이미 예울마루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더위를 잊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

한여름 밤의 예울마루는 야간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함께 시원한 음악분수로 열대야를 쫓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산이나 계곡, 바다를 찾지 않더라도 집 가까운 곳에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바닥분수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

예울마루가 지역민을 비롯하여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호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는 느낌이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아쉬움은 남기지 말고 어디서든 실컷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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