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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시대 부모님과 함께하는 SW코딩캠프로 발맞추다.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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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 학창의재단과 여수시가 공동주관하며, 복권 위원회가 후원하는 전남대학교 여수시 생활과학교실에서는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2019   SW2019년 부모님과 함께하는 SW코딩캠프를 열었다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체  험·탐구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들의 과학이해·창의성 증진 및  지역·계층 간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학교 밖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3일 토요일 9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에 방학중에도 열띤 의지를 가진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1공학관 2층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저학년은 놀이로 배우는 컴퓨팅 사고력, 엔트리 코딩으로 만드는 나만의 우주, 코코넛 로봇은 내 친구, 메이키메이키를 활용한 음악 연주, 어서와~ 센서보드는 처음이지?[초급], 상상을 현실로 3D펜을 주제로 이루어졌고, 고학년은 DIY 3D 입체물 디자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엔트리코딩], 슛돌이 햄스터봇,  App 제작자 나야 나! , 어서와~ 센서보드는 처음이지?[고급] , 놀이로 배우는 컴퓨팅 사고력[고급]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많이 접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높았고, 이는 적극적으로 캠프에 반영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많은 것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주최 측의 의도는 알겠지만, 하루 만에 다 보여주기에는 다소 벅찬 느낌은 있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두고 캠프가 열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비추기도 했다.

4차혁명의 시대 우리지역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정보가 새롭게 제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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