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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의 추억/今度の夏の思い出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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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학교가 방학을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여수해양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었고, 평일 오전에 일찍 가니 대기 줄 없이 바로 탈 수 있었다. 직원 아저씨가 아이들은 뒤에 타라고 하셨다. 레일바이크 앞자리는 아주 살짝 누워서 타게 돼 있어서 페달을 밟는 게 힘이 든 편이라서 젊은 아이들이 밟기 편한 쪽으로 안내를 해준 거 같았다.

아이들은 몇 번 탔지만 레일바이크가 생긴 지가 좀 오래됐는데 필자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실은 두 번 정도 토요일에 갔었는데 시내버스 안에서 봐도 이미 사람들 줄이 길게 있었고 매표소에는 매진이라고 표시돼 있었다. 만성리 바다를 구경하고 사 먹은 닭꼬치로 마음을 달래고는 돌아왔었다. 그래서 이번에 바로 탈 수 있어서 기뻤고 설렜다.

가는 길은 내리막이고 돌아오는 건 오르막이다. 가는 건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될 만큼 편했다. 그때는 장마가 끝나가는 무렵이라 날은 흐렸지만 옆에 넓은 바다를 보면서 시원하고 신나게 달렸다.

터널 구간은 군데군데 등불이 있었다. 비가 내리는 것 같은 등이 마음에 들었다. 아쉬운 건 ‘I LOVE YEOSU'의 글이 고장 나 있었던 것이다. 고치는 시간이 오래 안 걸리는 것 같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은 것 같은데, 주말에 많은 이용객이 볼 걸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돌아가는 길은 예상대로 조금 힘들었다. 그런대도 앞의 바이크와 거리 유지를 주의해야 하는 정도로 우리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왕복 3.5km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다. 직원 아저씨가 아이들에게 바다에 있는 배들은 외국에서 온 배라고, 또 지금 그중에도 엄청 큰 배가 와 있다고 뭔가 자랑하듯 가르쳐 주셨다.

날씨가 더웠지만 만성리에 왔으니 당연하듯 또 닭꼬치를 먹었다. 해수욕장은 웬일로 사람이 적었다. 물놀이도 할 수 있었는데 수영복을 안 챙겨 와서 후회했다.

본 기사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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