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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은 해양공원 인산인해

  • 기자명 방수윤 (suyun7762@naver.com)
  •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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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7월말8월초)이 시작되면서 여수 해양공원에는 더위를 잊고 낭만을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전국의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 데다 학원들도 대부분 휴강하는 시즌이어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도 많았다.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도 보이고 낚시를 즐기면서 여수밤바다의 낭만을 낚는 관광객들도 보인다.

무엇보다도 여수 밤바다의 낭만이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낭만포차에서 삼합에 여수밤바다소주를 마시며 낭만을 만끽하려는 청춘들이 줄을 섰다.

연인들이 쌍쌍이 손을 잡고 선선한 바람을 타고 흐르는 환상적인 조명을 바라보고 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 따라. 반짝이는 불빛 따라. 발걸음이 향한 곳은 낭만버스커 공연이이 열리고 있다.

버스커 공연을 들으며 해양공원을 거닐면 밴드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노래 여수 밤바다가 절로 흥얼거려진다

버스커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밤을 선물한다.

거리의 관객과 버스커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돼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쇼가 밤마다 펼쳐지는 이곳은 해양공원이다.

아름다운 여수의 밤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이는 해양공원에 낭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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