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기업이 신사옥 준공식때 쌀을 기증받아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한라엠에스는 최근 신사옥 준공식을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기증받았다.
직원들은 이날 받은 20㎏들이 130만원 상당의 쌀 35포대를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수시에 맡겼다.
여수시는 이날 받은 사랑의 쌀을 28개 읍면동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라엠에스 이상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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