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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KBS전국노래자랑 예심 ‘성황’…15개 팀 본선행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wjdwhdr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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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403팀 511명 참여, 경쟁률 약 27:1…15개 팀 34명 본선 진출
본선, 25일 오후 1시 박람회장…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등 인기가수 공연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3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에 403511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예심에는 5세 아동부터 85세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했다. 주부, 공무원, 농업인, 자영업자, 학생 등 직업도 다양했다.

 

예심장은 본선 진출을 노리는 참석자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후 1시에 시작된 예심이 예상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저녁 10시경에 마무리될 정도였다.

 

예심 결과 15개 팀 34명이 약 2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남자가 14, 여자가 20명으로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 등을 선보였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원봉사와 참석자들의 질서는 KBS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한다.

국민 MC 송해가 진행을 맡고,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전문가 심사단은 최우수상 1(), 우수 1(), 장려상 1(), 인기상 2()을 선발한다. 녹화영상은 8월 중 KBS 1TV에서 일요일 낮 1210분에 방영한다.

 

시 관계자는 본선 진출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대단하다“25일 본선장에 오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지난 23일 여수문화홀에서 여수시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예심에는 403팀 511명이 참여했으며, 15개 팀 34명이 약 2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한다.
▲ 지난 23일 여수문화홀에서 여수시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예심에는 403팀 511명이 참여했으며, 15개 팀 34명이 약 27: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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