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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나는 즐거움, 패러글라이딩

  • 기자명 방수윤 (suyun7762@naver.com)
  • 조회수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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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은 행글라이더와 낙하산(패러슈트)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세상에 알린건 1984년 프랑스 등산가 장 마크 쿠오뱅이다.

우리나라도 매년 1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체험할 정도로 패러글라이딩은 대중화 되고 있다.

활공장에서 즐기는 미항 여수의의 아름다운 정취에 빠져드는 여수의 패러글라이딩 인구는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수에는 마래산과 화양면 장등활공장 등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여수의 이곳저곳을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곳 마래산 활공장은 사계절 내내 적당한 바람이 불고 안전하게 착륙할 있는 넓은 검은 모래가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이 있다.

활공장을 박차고 힘차게 날아오르면 발아래 모래알이 반짝이는 해변과 넓게 펼쳐진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수의 오동도,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등 드넓은 다도해 전망을 보며 옹기종기 모인 섬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을 굽어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은 위험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숙련된 전문가가 뒤에서 함께 조종을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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