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밴드 페스티벌이 오늘(6. 8.) 오후 2시 여서동 미관 광장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페스티벌이니만큼 훌륭한 자리였다.
초등학교 댄스를 비롯하여 해동검도 시범단의 화려한 무술 솜씨와 박력있는 검도 솜씨가 정말 멋있었다.
중앙여고 밴드팀과 부영여고 밴드팀은 여성보컬팀인데 힘이 있고 박력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정보과학고와 한영고등학교와 여천고등학교, 공업고등학교 학생들도 정말 훌륭하게 공연을 선보였다.
눈에 띄게 무대를 장악한 팀은 중앙여고에 댄스팀들이였다.
9명의 학생들이 절도있게 댄스를 선보였는데 정말 눈이 부시게 춤을 잘 추었다.
학생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앞으로도 많이 이어지길 바란다.
그것이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