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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하는 지구촌 축제에 봉사로 참여 / 外国人と供にする地球村祭りに奉仕で参加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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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한마당축제가 개최됐다.

매년 참가하는 행사이지만 이번에는 일본문화 체험부스에서 봉사하게 됐다.

올해는 거북공원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하게 됐다. 1030분에 시작하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5월 치고는 여름 같은 덥고 화창한 날씨 때문에 부스에서 일하는 데 힘들 게 예상됐다. 부스 안에서 앉아 있으면 돼서 편할 것 같지만, 장식으로 여러 현수막을 걸어서 통풍이 잘 안 되어 구석을 열어 환기할 수 있게 애를 써야 했다. 필자는 축제나 행사 때에 가볍게 입는 핫피를 입었는데, 은근히 통풍이 안 되는 여름 전통복인 유카타를 종일 입고 접객해야 했던 언니들이 더 고생했다. 너무 더운 날씨 덕에 일본음식의 빙수는 잘 팔렸다고 한다.

필자는 어린이 장난감인 타케톤보라고 하는 도르래를 만드는 체험을 돕는 봉사를 했다. 원래는 대나무로 만드는 것이지만 편하게 빨대와 판지를 이용했다. 개회식을 하는 동안은 무대에 집중할 수 있게 체험도 음식도 잠시 중단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체험하러 온 사람은 오전보다 점심식사 후에 많이 왔다.

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었다. 잘 만들고 날리는 것도 잘 돼서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까 보람이 있었고 부듯했다. 그림이나 스티커로 장식을 해도 되는 것이었다. 한글을 아직 잘 모르는데도 본보기 작품에 쓰인 글자를 그대로 쓸 거라고 열심히 옮겨 쓰는 남자아이가 인상 깊었다. 또 엄마는 빨리 가고 싶은데 끈기 있게 색칠을 끝까지 하는 여자아이도 귀여웠다.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도 있었다. 그림의 주제를 개회식에서 발표하고 시작한 게 흥미로웠다. 몇 번을 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의장대 공연과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수화 공연이 있었고, 다문화가정들의 장기자랑도 틈틈이 있어 재미있게 관람했다.

필자는 우리 부스에서 이런 기회가 아니면 구하기 힘든 유리로 된 일본의 풍령을 샀다. 여름 풍물인 나팔꽃이 그려져 있고 예쁘다. 바람에 흔들려 나는 소리 때문에 더운 날이라도 기분은 시원해질 것 같다.

본 기사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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