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전남여성일자리 박람회가 5월 29일(수)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렸다. 여성 가족부,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여수시와 광양시가 후원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여수여성새로 일하기센터)가주관한 전남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일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주제로 열렸다.
2019 전남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인재 채용 관■취업 준비 관-합격을 부르는 맞춤 클리닉■취업 컨설팅관-직 검사 도구를 활용한 적성검사와 진료상담■직업정보관-유망직종 정보제공, 체험 및 상담■여성 창업 관-창업정보 제공, 창업사례 및 판매, 체험■부대시설-일자리 게시 대, 이력서, 구직 표 작성 대, 정보 검색대에서 247개업체와 545개 일자리가 직,간접으로 참여해 함께 하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경력단절여성현황’을 보면 현재 우리나라는 기혼여성의 20.5%가 경력단절여성이다. 전체 기혼여성이 감소하는데도 경력단절여성은 꾸준히 증가하여 기혼여성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상승하고 있다.<한겨레신문 2018,11,29>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성혜란 관장은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일할 수 있는 용기와 가능성을 북돋아 주는 일자리축제의 장이니 만큼 취업준비를 위해 노력한 이들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