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출신 첼리스트 김지원, 25일 귀국 독주회 개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wjdwhdrns@korea.kr)
  • 조회수 311
글씨크기

오후 5시 예울마루 소극장…전석 1만 원, 여수시민 20% 할인

여수 출신 첼리스트 김지원이 이달 25일 오후 5시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김지원은 9살 때 첼로를 시작해 광주예술고등학교과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지난 3월 귀국했다.

 

지금까지 그라시아스 국제음악콩쿨 우승, 한음음악콩쿨 1, 대한민국사계콩쿨 1위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프랑스 파리 그랜드 프라이즈 비투오조 국제콩풀에서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지원은 이번 독주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마술피리7개 변주곡, 스트라빈스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아 모음곡 등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트라움뮤직아카데미관계자는 여수시민에게 아름다운 첼로 선율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많은 분의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는 ‘2019 전남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김지원 첼로 독주회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