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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공원이 활기가 넘쳐요

  • 기자명 방수윤 (suyun7762@naver.com)
  •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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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공원 지역민들의 치유의 공간
쉼터로 빠르게 자리잡아

한낮의 온도가 20도를 훌쩍 넘기면서 오늘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 동안 바깥 활동하기는 참 좋습니다.

오늘 여수 하늘은 참 파랗고 맑았습니다.

당분간 맑은 하늘이 계속된다고 하는데요.

대기는 많이 건조하지만, 대기질도 양호하였습니다.

하늘에 구름양도 많지 않았는데요.

해가 지면서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저녁9시 미평공원의 모습입니다

저녁이 되어 쌀쌀해진 날씨 탓에 산책 나온 시민들의 옷이 두툼해 보입니다.

야외무대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작에 가속이 붙으면서 발옆에 외투가 쌓여 갑니다.

자전거전용도로에는 헤드라이트를 켠 자전거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갑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철길공원을 걸어가는 행렬이 이어집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운동 나온 시민들도 보입니다.

미평공원에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공원 생태연못에서는 미니 분수가 색깔을 바꿔가며 솟아오릅니다.

도심 속의 작은 공원인 미평공원이 지역민들의 치유의 공간이자 쉼터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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