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진남호국문화 여수 거북선 축제가 국민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웃 우호자매결연 도시의 참관및 행사 참여를 비롯해 그 다양성과 지역민
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적아이디어가 더해져 진남호국의 얼을 통한 만세
불빛과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젼을 제시해주었다.
진남호국문화 축제의 본질을 잘 구현 하면서 행사장을 다양화 하고 관광객을 위한 셔틀 버스 운영과 주차문제에 대비했던 점. 축제기간중 자원 봉사지와 공공기관의 협조. 여수시 공무원의 축제를 위한 비상 근무 체제 등 평소 구축한 관광 인프라와 함께 시내 곳곳의 관광안내소와 시티투어등 문화 관광 해설사의 헌신적 수고 등 시민의식이 빛을 발한 보고 듣고 즐기며 느낄수 있는 국민축제가 되었다.
개막행사로 환상적 드론 라이트쇼를 통한 이순신 장군의 근영. 학익진 전법과 2차 출전에 나섰던 거북선모습을 구현했고 이어 불꽃쇼를 연출하여 전시된 거북선과 잘 대비 되어 마치 장군의 개선을 축하하는듯힌 감동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