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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바퀴를 즐기는 낭만버스 드라이브 /麗水(ヨス)一周を楽しむロマンバスのドライブ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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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월부터 운행이 시작된 여수시 도시순환 2층 버스인데요. 솔직히 말해 여수시민으로서는 버스가 다니는 곳이 전부 아는 데라서 타 보기를 주춤하고 있었다. 운 좋게도 작년 6월초에 여수시명예기자단 모임으로 밤의 시간을 달리는 버스를 타서 감동하면서도 엄청 추웠던 걸 생생히 기억한다.

마침 무료탑승권을 얻어서 낮의 버스 분위기를 만끽하려고 아들과 주간순환코스를 타러 갔다. 아들은 운행이 시작된 지 4년 만에 처음 타 본 것이다. 주간코스는 예약이 필요 없고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결제를 하면 된다. 여수시민 할인으로 싸게 탈 수 있어서, 무료권 쓰기가 조금 아깝지만 우리 가족 성격에 야간코스, 멀리 가는 코스까지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주간코스로 충분했다.

기사님이 탑승권에 필자의 이름을 쓰고 손목팔찌가 되는 종이를 주면서 재탑승할 때 이름을 알리고 팔찌를 보여 달라고 했다. 주간코스를 10시부터 17시까지 7회 운행하는 중에 어디 정류장에서 내리고 놀고 일을 보다가 다음 오는 버스를 다시 타도 된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우리는 그냥 ‘2층 버스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거였지만...

출발 10분 전에 탔는데 이미 여행객의 어르신들이 2층 맨 앞에 앉아 계셨다. 아들이 앞에 앉고 싶어서 계속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오동도 입구에서 그분들이 내렸다. 이때다 하고 자리를 바꿨다.

차에는 관광해설사도 같이 타고 여러 가지 설명을 했다. 손님이 물어보면 어디는 서대회무침이 맛있다 등 맛집도 가르쳐 준다. 정류장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으면 기사님에게 알리기도 한다.

오동도에 들어갈 수 있는 차는 한정돼 있다. 거기에 들어간다는 게 나도 모르게 으쓱해졌다. 날씨가 좋은 토요일이라서 관광객이 바글바글했다. 기사님은 입구부터 빠져나갈 때까지 보행자에게 비켜달라고 안내하기가 바빴다. 오동도열차나 낚시객의 오토바이 정도가 다니다 보니 사람이 도로에도 나와 있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사람이 완전히 없어지면 출발하는 기사님의 센스가 짱이었다! 오랜만에 간 오동도에는 새로운 보행로가 생겼다. 아직 완전히 개방된 게 아니지만 얼마 안 돼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이 보였다.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해양공원, 이순신광장,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그리고 여수역으로 약 40분이 걸려 돌아왔다. 지붕이 덮여 있고 날씨가 좋아 점점 더워졌다. 앞자리는 열리는 창문이 없다. 참을 수 없으면 뒷자리로 가든 웃옷을 벗든 그 외에 할 수 없는 걸 다 싫다는 아들이 물어보니까 5월에 지붕을 뺄 것이라고 들었다.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높은 자리에서 여수를 구경하는 드라이브가 재미있었다.

낭만 2층 버스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무이다.

문의는 동서관광 061-692-0900, 0903.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20157から運行まった麗水市都市循環2階立てバスがある正直言って麗水市民としてはバスが全部知っている場所なのでるのをためらっていた幸運にも昨年6月始めに麗水市名誉記者団まりで時間るバスって感動しながらもとてもかったのをはっきりと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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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物足りなかったが位置麗水見物するドライブがおもしろかった

ロマン2階立てバスは毎月1週目、3週目月曜日運行しない

わせはドンソ観光 061-692-09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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