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벽 여수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 기자명 김양곤 (sapaaa@hanmail.net)
  • 조회수 1334
글씨크기

기독교 최대 행사인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21일05:30분에 둔덕동 소재 새중앙교회에서
시내교회 연합으로 드렸다 .

부활절 연합예배 광경
부활절 연합예배 광경

기독교 최대 행사인 2019년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21일05:30분에 둔덕동 소재 새중앙교회에서 시내교회 연합으로 드려졌다.

여수 벧엘교회 강점석 목사 사회로 연합 회장인 무선 중앙교회 박경열 목사의 "더 좋은 부활을 향하여" 란 제목의 설교에서 같은 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천국에서 영원히 같이 할 형제요 자매 이기에 서로에게 부족하고 모나고 거칠어도 용서하고 돕고 기다려 주는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오래 참음과 온유함으로 다듬어지고 무례하지  않는 사랑을 가꾸어 나가자고 설교하여 큰 감명을 주었다.

부활절은 인류의 대속을 위해 인간의 모든 죄와 허물과 가난과 병을 짊어지고십자가에서 피흘러 죽으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의 절기로 전세계에서 부활을 기념하고 헨델의 메시아할렐루야 성가가 나오거나 울러펴지면 기립 한다는게 오랜 예절로 되어 있기도 한다.

오늘 부활절 예배 중 찬양은 초교파적으로  모인 여수 장로성가대의(단장:김성조장로. 단목:심재동목사.지휘:박철성장로) '' 닭울기전에''가 드러져 부활절 새벽에 많은 성도에 심금을울렸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많은 교회들이  동참하지 못하고 개교회별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점은 안타까움이 있었다.

기자는 과거 30~40년전 추운 새벽에 시내 모국민학교 에서 촛불을 들고 수 많은 지역의 유지와 성도들이 함께  부활절을 맞이했던 추억이 아쉬웟다~

부활절은  이러한 수고쯤은 감당할 가치가 있는 날임에 불구 하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