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에 있는 첨단유리온실인 대아팜에서 파프리카 수확이 한창이다.
1만6200㎡ 면적의 온실은 신재생에너지인‘지열’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첨단유리온실’로 지난 2017년 완공되었다.
대아팜은 현재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재배하는 양액재배를 통해 파프리카 기르고 있다.
본격적인 파프리카 수확에 나서고 있는 친환경 농법의 대아팜 파프리카는 인기리에 수출되거나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대아팜은 관내 복지시설에 꾸준히 파프리카를 기부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농장 견학은 병해충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엄격히 통제 되고 있다. 그래서 가족은 물론 견학오는 사람도 의무적으로 소독을 해야만 출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