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5일(월)10:00~12:00
토완도예에서 공예 만들기 중부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이 있었다.
모두들 상기된 표정으로 내가 만들어내는 컵에 손잡이를 열심히 만들어 붙이고 빚으며, 어린아이들처럼 좋아했다.
생활 속에서 처음 도예를 만들어볼 기회를 가진 이도있고,
제법 익숙한 솜씨를 부리는 부리는 이들도 있었다. 일상 생활에 쓸수있는 컵과 또 다른 작품 면기,그리고 제법 큰 접시로
분단을 나누어 각자 좋아하는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만드는 일이 제법 힘들었고 생각처럼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흙의 감촉은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자꾸 만져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처음으로 빚어보는 도예!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촉감 놀이인것같다.
우리들도 일상에서 쉬어가는 휴식을 갖고 싶다면 흙을 만져보자..........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수 있게 많은 프로그램이 생겨 마음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도예를 자주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