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여수시에서 관광웹드라마 4번째로 여순사건을 담아 '동백'을 제작했다.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란 꽃말을 담은 붉은 동백으로 70여년전의 아픔을 이해와용서로 승화시키며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여순사건'을 남녀의 사랑과 여수시관내 관광유적지등 접목시켰다.
특히 현직 여수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신선함도 있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그전에 보지못했던 '신지끼' '여명' '마녀목'을 찾아보게 되었으며 좀 더 우리 여수에 대한 애착심이 깊어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