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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짙어오는 4월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
봄향기 짙어오는 4월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
  • 방수윤
  • 승인 2019.04.08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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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 6일 개막
많은 인파 몰려 봄꽃 즐겨...

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 6 개막했다. 개막식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봄꽃을즐겼다. 황사가 몰려와 날이 흐렸지만, 봄을 즐기는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반월들녘은 하루 종일 노란 물결로 일렁거렸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하트 모양 유채꽃밭에서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았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율촌면 반월들녘 유채꽃향연 추진위원회반월 청년회가 주최·주관했다.

여자만에 위치한 노을이 아름다운 작은 어촌 반월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경관작물로 논과 밭에 유채를 식재해 마을경관을 아름답게 가꿔 왔으며, 그동안 입소문이 퍼져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동매구 사물놀이패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2019 3회 여수 반월들녘 유채꽃 향연의 주무대에서는 어린이 유채꽃 그림대회,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유채꽃 광장에서는 유채꽃 솜사탕 만들기, 유채화관 만들기, 유채꽃 캘리그래피, 솟대 체험 등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반월 마을 주막, 특산품 판매관, 유채꽃 화전 만들기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반월들녘 유채꽃이 이제 막 꽃망을을 터트리고 있어 4월내내 노오란 유채꽃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상의 따분함에서 벗어나 노란 유채꽃 물결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반원마을 앞에 길게 이어진 섬이 '여자도'이다
반원마을 앞에 길게 이어진 섬이 '여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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