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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3년 결산 4년차 시정방향-경제 활성화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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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선진문화 복지행정 실현

   ◇ 지역경제 활성화와 21세기 선진문화 복지행정=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시민의 기업사랑 운동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기업과 지역민간 상생․협력의 호혜적 관계를 형성해가고 있다.
   예를 들어 GS칼텍스와 한국석유공사가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역 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산단기업들은 지역농산물 사주기 등으로 상생하고 있다.
   시는 노사산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노사정 협의회, 노사단체 지원 등 산업평화 정착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고 있다.
   GS 칼텍스 해고자 문제의 경우 적극 중재로 수년 동안의 갈등을 종결했다.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으로 지난 2005년 대비 2008년 26조7천312억원이 증가했다. 기업의 투자여건 개선과 기업유치 활동을 강화해 3조 3천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재래시장 노후시설과 교동시장 등 7곳에 대한 쇼핑환경을 개선하고 도로변에 산재된 노점들의 집단화로 풍물야시장을 조성했다.
   남해안 해양관광 허브로 지중해형 해양관광레저도시에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해양관광단지 조성, 섬 관광자원 개발, 고급숙박시설 확충 등 해양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 경도 해양관광단지지구가 박람회지원시설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야간경관 조성, 거북선형 유람선 건조 및 야간유람선 투어, 워터프런트 개발 추진으로 체류형 야간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이순신과 거북선, 손양원 목사 등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테마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예술과 스포츠 마케팅의 경우 GS칼텍스 문화예술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계 3대 건축설계가 도미니크 페로를 책임자로 박람회 개최에 맞춰 공연장과 전시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설계를 완료하고 10월에는 착공할 예정이다.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전지훈련팀 79개팀을 유치해 14억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뒀다. 
   교육환경 개선과 능동적 복지시책을 강화했다. 인재육성 장학금은 581명에게 11억원을 지급했으며 교육경비 보조금을 시세수입의 7%까지 확대 지원했다. 
   이와관련 여수시 교육발전계획을 수립, 오는 10월 확정 발표한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설치해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북돋우고, 노인일자리사업을 전개, 3천990명에게 모두 38억원이 지급됐다. 
   복지시설의 경우 남산노인전문요양원을 신축하고 98병상 규모의 노인전문요양병원을 개원했다.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에도 관심을 가졌다. 도서․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 공공보건시설 7개를 신축했다. 외국인 친화업소를 지정하고 10개권역 100개업소를 대상으로 음식특화거리를 육성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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