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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와 환경

  • 기자명 고성림 (mijinkoan@hanmail.net)
  • 조회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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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공유하면 힘이 커진다.

정보는 여럿이 공유하면 힘이되지 않지만 환경은 여럿이 공유하면 힘이 커진다.

다큐멘터리와 환경이라는 서두로 강의를 풀어가는 강사 김진만pD 의아카데미는 시종일관 흥미 진진 했다.

곰에 대해서 곤충에 대해서 수많은 시간을 다큐 제작을 하면서 알고 느껴왔던 소중한 경험을 강의하니 가슴에 더욱 다가오는것 같다.

곰을 자연으로 보는 이유는 동면하면 겨울이 옴을 알고, 곰이 보이면 봄이 와서 만물이 생동함을 알 수있다.

곰은 맹수다.

죽은척하고있으면 죽는다.

곰의 발톱은 뼈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매우 강하다.

곰을 만나면 나무위로 올라간다, 틀렸다 왜냐하면 나무 위로 더 먼저 올라가 있단다.

곰을만나면 곰의 눈을보고 나지막하게 이야기하면서 가만히있다가 처신하든가 아니면 손을 높이 쳐든다던가 아무튼 소리를 내고 서서히 뒷걸음 질 쳐서 그자리를 모면하면된다.

곰의 이야기는 끝없을것 갔았다.

러시아에서는 백곰, 우리나라에서는 반달곰이 연구 중이라고 한다.

김진만 강사의 다큐와 환경에 관한 이야기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 있었다.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제작되어졌는지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이 있어서 함께할수 있는 동반자를 찿는일......

경험을 해 보아야 성과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경험을 토대로 할까 말까를 고민할때는 해라 .하고나면 항상 결과는 좋게 따라온다.

다큐 제작을 하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자연생물과 인간의 교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해주는 강의를 너무 소중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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