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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선4기 3년 결산 핵심-경제분야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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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안정, 투자유치 괄목한 만한 성과

   전남 민선4기 3년을 결산하고 4년차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
   지난 3년의 핵심성과를 경제, 교육, 행정분야 3개 분야로 나눠 짚어봤다. 여수시는 경제분야의 경우 서민생활 안정과 투자유치, 기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했고, 교육분야는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에듀피아 구현에, 행정분야는 일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 등에 대해 중점을 뒀다.
   ◇경제분야=여수시 민선4기 3차년도 경제분야는 크게 서민생활안정과 투자유치, 기업경쟁력 강화, 여기에 노사안정과 일자리 창출 두 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여수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투자유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유치와 관련된 제도개선에 힘썼다.
   화양과 묘도 2곳에 일반산업단지를 개발했으며 한국실리콘 등 대규모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관광숙박시설사업 기반시설 예산 164억원 확보, 창업투자 보조금을 지원했다.
   시는 이를 위해 행정 TF팀을 구성, 15개 사업에 대해 28차례에 걸쳐 회의를 가졌다.
   국내외 대기업 계열사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했다. 해양리조트와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 8개 1조8천억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유치 3건 1조2천억원, 문화예술공원, 국제청소년교육 문화센터 유치 2건에 4천억원, 대림산업, 폴리부텐 가공공장 유치에 1천160억원, 현대건설 컨소시엄, 전기 증기 전도수 생산공장 유치 6천억원, 한국석유공사 오일탱킹 KNOC의 석유저장 터미널 유치 4천480억원 등의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돌산읍 계동지구, 진모지구, 소라면 복산지구, 자산공원 유원지, 만성리 호텔 등에 1조8천억원을 유치한 것은 여수시가 지중해형 해양관광레저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갖출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우 풍력․조류발전단지 개발사업은 금호건설이 2천억원을,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사업은 포스코가 1조원, 태양광발전사업 연관사업은 한국실리콘이 2천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콜센터도 유치했다. (주)엠보이스 텔레소프트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여수시는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지방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주 1회 135개 품목을 대상으로 73차례에 걸쳐 개인서비스 요금을 조사, 공표했다. 상품권 유통 활성화로 영세상인 보호에 앞장서기도 했다.
   산단 입주기업과 지역민간 상생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수지역 생산제품 판매 홍보에 앞장섰다. 메일링시스템을 이용하고 홍보책자를 돌렸다. 지역내 319개업체의 제품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발전자금을 지원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50곳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8곳에 운영비를 지원했다. 여기에 중소기업 1사1담당제를 운영하고 공장설립 처리기간을 15일 이내로 단축했다.
   특히 기업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범시민 기업사랑 캠페인을 벌이고 기업사랑 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확대, 운영했다. 자랑스런 중소기업인 발굴을 통해 사기를 북돋우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개선했다.
   노사안정과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노사협력 지원 등 기업 맞춤식 행정지원에 나섰다. 노사안정을 위한 공식 비공식 대화채널을 상시 가동하고 노동조합별 임단협때 행정지원을 강화했다.
   노동단체 활동 지원을 통한 근로자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근로자의 날이나 노사정한마음체육대회, 노동상담소 운영, 여수시 고문공인노무사 운영이 좋은 예다.
   공공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근로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4단계로 구분해 연인원 2만2천400명을 대상으로 10억원이 소요된다. 참여인원의 30% 이상은 청년실업 구제를 위한 정보화사업에 투입됐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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