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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주민자치 포럼, 강광민박사 초청강연

  • 기자명 방길자 (cys2651@naver.com)
  • 조회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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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찬중)는 지난 226일 여천동주민센터에서 비행기 저자 강광민 박사를 초청 여천동주민자치포럼을 개최 했다.

전남 서부지역 신안군 압해읍 주민자치위원회 김인광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현장 견학을 하였으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연수원장 전은경 교수도 참관해 열기를 더했다.

강광민 박사는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면서, “99% 절망에서도 단 1%의 희망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세상의 모든 것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 자신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누구에게나 위대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마을공동체사업 주민자치 활성화도 행정과 정치, 유관단체들과 소통하며 함께 이루고자 노력할 때 비로소 성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주 광산구 송정동주민자치위원장을 36세 최연소로 역임하였다면서 주민 동장추천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공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하였다.

이날 포럼을 개최한 주찬중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상호 협업을 통해 명품고을 여천동을 만들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자치위원 역량강화와 더블어 유관단체리더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자치포럼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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