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진남로 상가 사이에서 ‘나+너=우리가 만들어 가는 우리 마켓’이라는 프리 마켓이 개최됐다.
가방, 나무공예작품, 비누, 과자, 건어물, 초, 액세서리 등 아기자기한 물건을 팔고 있었다.
이것저것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마음 같아서는 상품을 다 갖고 싶을 정도였다.
11 시부터 15 시까지 했는데 필자는 15 시를 다 되는 시각에 가서 봤다. 지나가는 사람은 있었지만 방학 중이라 다행이라고 봐야 할까. 주최 쪽에 이날에 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만약 근처의 이순신광장에서 그것도 주말에 했더라면 더 호황이 아니었을까 싶다.
현수막을 미리 볼 기회가 있어서 갔는데 날짜, 시간 외 정보가 없어서 무슨 행사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현장에 가보니까 알게 된 것이다.
참가자들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작은 행사이지만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この記事は、麗水市が 今年 試験的に 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の'たなかともよ'記者が 作成した文で、翻訳に 多少 不十分な 点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願いします。
2月21日、鎮南路の商店街の間で「私+あなた=私たちが作っていく私たちのマーケット」というフリーマーケットが開催された。
鞄、木工芸作品、石鹸、菓子、乾し物、ロウソク、アクセサリーなどかわいらしい物を売っていた。あれもこれもかわいいのがとても多く、できることなら商品を皆買いたい程だった。
11時から15時までしたが、筆者は15時が近い時刻に行って見た。通り過ぎる人たちはいたが、春休みなので幸いだと見るべきだろうか。主催側にこの日にした事情があっただろうが、もし李舜臣広場で、それも週末にしたとしたらもっと好況だったろうと考える。
垂れ幕を前もって見る機会があって行ったが、日時以外に情報が無く、何の行事なのか具体的に知ることが出来ず残念だった。現場に行ってこそ分かったのだ。
参加者たちは楽しそうに話していた。小さいイベントだが、定期的に開催されて、人々を集めるようにし、楽しさを与えるられる大切な契機になることを願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