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에 품평회를 하고 시식․평가를 했다. 이어서 2월 15일에 먹거리 광장이 개장했다. 지난번에 선보인 가게와 새로 선보이는 가게가 포함돼 있었다.
이날 16시부터 시작된 개장식에서는 아담한 무대를 조금 높이 개조해서 트로트 가수가 등장했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그 흥청거림은 마치 콘서트장 같았다. 흥이 많은 관람객이 무대에 올라와 춤추고 노래하곤 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행운권을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지 때때로 안내를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 많은 사람들 사이로 어디에 가면 좋은지 광고 안내문도 없었고 하나도 알 수가 없었던 게 아쉬웠다.
간식으로 닭강정, 파전, 어묵을 먹고, 한 끼 식사로 햄버거, 수제비, 쌀국수를 먹으면 되겠다. 조금 신기한 컵 토스트는 장을 볼 사이에도 좋고 어디 가는 길에 들고 먹기도 좋을 것 같았다. 햄버거 본점은 주말이면 줄을 많이 서 있는데 여기서는 고기를 굽는 시간이 좀 있기는 하지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일요일에도 영업하고 있었다. 쌀국수를 먹는 손님이 있었는데 양이 많고 맛있게 보였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니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우리시의 명물이 됐으면 한다.
※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この記事は、麗水市が 今年 試験的に 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の'たなかともよ'記者が 作成した文で、翻訳に 多少 不十分な 点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願いします。
1月31日に品評会をして、試食、評価をした。続いて2月15日に食べ物広場が開場された。その時の店と、新しく登場した店が含まれていた。
この日、16時から始まった開場式では少し高く改造した舞台にトロット歌手が登場した。多くの市民が集まり、そのにぎわいはまるでコンサート場の様だった。陽気な観覧客が舞台に上がってきて踊ったり歌を歌ったりした。
そしてお楽しみ券抽選もあった。抽選券をどこでどうやってもらえるのか、おりおりに案内をしてくれたらいいのに、あの多くの人たちの間でどこに行けばいいのか広告案内文も無く、少しも知ることが出来ず残念だった。
間食で鶏カンジョン、パジョン、おでんを食べて、食事でハンバーガー、すいとん、フォーを食べたらいいだろう。少し不思議なコップトーストは、買い物の合間でもいいし、どこかに行きながら持って食べるのにいいようだ。ハンバーガー本店は週末は列が長く待つが、ここでは肉を焼くのに時間が少々かかるがすぐに受け取れて良い。
日曜日も営業していた。フォーを食べている客がいたのだが、量が多く美味しそうに見えた。
価格が安い方でもあり、多くの人が利用して、麗水市の名物になったらいいと思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