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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시장 먹거리광장 오픈/麗水西市場の食べ物広場 オープン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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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일에 품평회를 하고 시식평가를 했다. 이어서 215일에 먹거리 광장이 개장. 지난번에 선보인 가게와 새로 선보이는 가게가 포함돼 있었다.

이날 16시부터 시작된 개장식에서는 아담한 무대를 조금 높이 개조해서 트로트 가수가 등장했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그 흥청거림은 마치 콘서트장 같았다. 흥이 많은 관람객이 무대에 올라와 춤추고 노래하곤 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행운권을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지 때때로 안내를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 많은 사람들 사이로 어디에 가면 좋은지 광고 안내문도 없었고 하나도 알 수가 없었던 게 아쉬웠다.

간식으로 닭강정, 파전, 어묵을 먹고, 한 끼 식사로 햄버거, 수제비, 쌀국수를 먹으면 되겠다. 조금 신기한 컵 토스트는 장을 볼 사이에도 좋고 어디 가는 길에 들고 먹기도 좋을 것 같았다. 햄버거 본점은 주말이면 줄을 많이 서 있는데 여기서는 고기를 굽는 시간이 좀 있기는 하지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일요일에도 영업하고 있었다. 쌀국수를 먹는 손님이 있었는데 양이 많고 맛있게 보였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니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우리시의 명물이 됐으면 한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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