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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같은 이기적인 것, 아니아니 아니돼여! / 思春期みたいな利己的なのは、だめだめ、だめです!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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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골 미용실에 염색을 하러 갔다. 중학생인 우리 아들도 따라왔는데 휴대폰이 상태가 안 좋다며 새 걸 사주든지, 아니면 염색 후에 서비스센터로 가자고 시끄럽게 요구했다. 아직 1년도 안 돼서 게임이 멈추는 일은 과부하가 된 것 같다고 쉽게 상상이 간다. 그 와중에 아들은 약정기간을 잘못 알고 있어서 미용사 언니가 폰의 어디어디를 보면 남은 기간 등을 알 수 있다고 나름 친절하게 설명해 줬다.

그렇게 말하면 모르겠다고 를 쓰는 아들에게 내 것보다 좋은 걸 갖고 있으면서.”하며 너는 나보다 젊고 잘 생겨서(^^) 꼭 찾을 수 있어.”하고, 또 앱을 몇 개 삭제하면 잘 될 거라고 말해 줬다. 부모 말보다 남의 말을 좀 더 잘 듣는 경향이 있어서 마지못해 작업을 시작한 것 같았다.

“(이렇게 를 쓰다니) 사춘기가 왔나 보네.”

그래요. 아들이 상식이 안 통하고 말이 안 통하는 데가 있어요."

사춘기란 말이 나와서 생각이 났는지 언니 얘기가 이어졌다.

출퇴근에 타는 버스에서인데, 같은 정류장에서 타는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있던 학생에게 다짜고짜로 너 일어나!”라고 했다고 한다. 방학이라도 학원에 갈 학생들이 있다. 그 애는 무겁게 보이는 큰 가방을 들고 있고 빼빼 마른, 피부도 하얀 애였다고. 사춘기가 돼 있을 텐데 남들 앞에서 얼마나 창피했을까, 걔가 불쌍했다는 얘기다.

언니 생각은 이렇다. 겉으로 멀쩡하게 보여도 몸이 약한 사람도 있을 거고 전날 잠을 잘 못 자고 졸리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니냐. 그런 가능성을 어르신에게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할머니가 이기적이던 게 사춘기 같잖아.

필자도 동의한다. 또한 할머니는 말을 좋게 할 수도 있지 않았나. “나는 다리가 아파서 여기 좀 앉아야겠어.” 이런 식으로 말이다.

만석인 상황 등에서 젊은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할 것이다. 뒷좌석이 비어 있을 때 반드시 젊은 사람만 가서 앉으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의 좋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를테면 여수 시내버스 평가단을 모집하는 글이 있던 게 생각이 나서 물어보니까 기사를 100명 만났다 하면 95명은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했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しぶりに行付けの美容室髪染めにった中学生息子もついてたのだが携帯電話状態くないとしいのをうかでなければ髪染めのでサービスセンターにこうとうるさく要求したまだ1ってないのにゲームがまる過負荷になっているのだろうと簡単想像できるそんな息子約定期間間違って理解していて美容師のおさんが携帯電話のどこどこをたらりの期間などを調べられるとそれなりに親切説明してくれた

そうやってったらからないとだだをこねる息子のよりもいいのをっているくせに。」って、「よりくていから()せるよ。」またアプリを何個削除したらうまくいくとってくれた言葉より他人言葉をもうちょっとよく傾向があるのでしぶしぶ作業めたようだった

 

(こうしてだだをこねるなんて)思春期たようね。」

そうなんです息子常識じなくて言葉じないところがあるんです。」

 

思春期という言葉したのかおさんのいた

出退勤るバスでのことで停留所るお祖母さんが椅子っていた学生にむやみやたらに!ったという冬休みでも学生がいるそのそうにえるきなっていてとてもせた色白だった思春期になっているだろうに人前でどれくらいずかしかっただろうかそのがかわいそうだったという

 

さんのえはこうだ健康えてももいるだろうし前日よくられなくてたいもいるんじゃないかそんな可能性をお年寄りのにもかってくれたらいいと祖母さんが利己的なのが思春期みたいじゃないか

筆者同意するまた祖母さんは言葉をうまくうこともできただろうに。「自分くてここにらないといけないんだけど。」こんなにだ

 

満席状況などで若者良心があればちゃんとってお年寄りにるだろうまた後部座席いている若者だけがって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はないと

 

もちろん礼儀だろう

ちなみに麗水市内バスの評価団募集する記事があったのがされてバス運転手態度などはどうかといてみたら運転手100人出会ったとしたら95のようだとおさんがった

バス運転手だけ評価けるのではなく市民市民たちがいるのだから配慮麗水っていったらいいと

 

버스 기사만 평가를 받는 게 아니라 시민도 보는 눈이 있으니 배려로 좋은 여수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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