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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의 어울림'양해웅의 입체회화'전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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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7층 전시실, 時的 단편으로 재단된 자연

GS칼텍스예울마루 지역작가 초대 양해웅의 입체회화전에 전시된 섬-대양을 향하여(acrylic on plywood,1994)다. 섬은 새(鳥)가 바다 가운데의 산(山)에 앉은 모양에서 섬을 뜻하게 되었다.
GS칼텍스예울마루 지역작가 초대 양해웅의 입체회화전에 전시된 섬-대양을 향하여(acrylic on plywood,1994)다. 섬은 새(鳥)가 바다 가운데의 산(山)에 앉은 모양에서 섬을 뜻하게 되었다.

여수 GS칼택스 예울마루 지역 작가 초대전에서는 양해웅의 입체회화가時的 단편으로 재단된 자연이란 주제로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오는 33일까지 열린다.

양해웅은 여수가 고향으로 중앙대 예술대학 서양화 회화 미술을 전공하고 1988년 초대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816회의 개인전을 열고 있는 여수지역 미술 분야의 중견 작가이다.

또한 양해웅 작가는 설치미술을 통해 야외조형예술에도 조예가 상당해서 2000년 광주상무조각공원의 숲과 가족부터 여수 소호동동다리의 해변의 산책‘, 2018년 경기도 의정부의 힐 스테이트 녹양역 아파트의녹양의 봄빛조형미술품등 전국에서 작가의 조형물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설치미술의 대가이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들판에 부는 바람-달맞이 꽃, 여행, 가족-네개의 바다, combination-푸른 꿈을 위하여, 부적 등 다양한 조형적 모습으로 우리를 맞는다. 마치 블랙홀처럼 색과 음영에 빠져들게 몽환적이고 때로 생기 있고 힘차다.

 

양해웅 작가는 여수를 작품으로 표현할 때는 풍요로운 바다와 섬, 자연과 인간관계를 입체회화로 나타내려 노력했다.”고 말하고 담고자했던 내용적인, 조형적인 면, 색채의 조합. 입체요소간의 결합과 명암등을 관람포인트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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