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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은 매월 2일만 공개한다/ 鎮南館は毎月2日だけ公開する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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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보수 안내 표지판

 

여수의 상징인 진남관의 보수공사는 이제쯤 끝났을까? 근처에 갈 때마다 궁금했다. 버스나 도보로 지나갈 때에 보면 사람도 안 보이고 대문은 언제나 닫혀 있었다. 대문이 닫혀 있다는 건 출입이 안 된다는 것이다.

어제 근처에서 일을 보고 나서 드디어 문 앞에 가 봤다. 역시 문이 닫혀 있고 계단 중간에 안내간판이 있었다.

공개는 작년 1월부터 시작됐는데, 다만 매월 짝수 토요일의 오전 10, 오후 2시에 관람 가능이라고 있었다. 여수시 OK 통합예약으로 예약이 가능하나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고 있어서 관광객이 모르고 가도 날이 맞으면 볼 수 있겠다.

여수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그렇게 안내 표기가 있었다. 궁금하면 앞까지 안 가도 알아볼 수 있었는데 미쳐 그 생각을 못 했다는 게 부끄러웠다.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생 때, 소풍으로 진남관에 간 적이 있었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근처에 이사 와서는 운동 삼아 몇 번 다녀왔다. 잔디밭의 클로버 중에 4잎 클로버가 있나 찾기도 하고, 여름에는 마루에 잠시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장식그림을 보곤 했다. 건물 뒤 도로에서 지붕 너머 바다를 바라보는 건 또 좋은 풍경이었다.

잔디의 초록색과 건물의 빨간색이 어울려서 예쁘기도 했는데 이제 가설덧집이 생겨 무미건조한 느낌을 준다. 그래도 진남관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비바람을 막아 줄 고마운 거대한 집이다. 보수공사가 잘 끝나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본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麗水象徴である鎮南館補修工事はいつ頃終わるのか近所くたびにになっていたバスとか徒歩ぎるるとえずはいつもっていたっているというのはりがだめだということだ

昨日近くで用事をすましてついにってみたやはりっていて階段中間案内看板が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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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生緑色建物赤色似合っていて綺麗だったのに架設家屋出来無味乾燥したじがするでも鎮南館工事わるまで雨風いでくれるありがたい巨大補修工事無事わり自由られるってみ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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