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금요일 매년 1월이면 좌수영 새마을 금고 가까이 있는 재래시장 상인 노점상인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좌수영 누리봉사단 회원님들이 나섰다.
가래떡은 서시장 내에 있는 떡집을 한집도 안 빼고 각각 1말 반씩 주문하여 15말을 준비하였고 식혜도 찻집을 돌아다니면서 7상가에서 아이스박스 2개씩 주문하였다.
따뜻한 식혜와 가래떡을 한분도 안빠지고 상가와 노점을 다니면서 나누어 주었다.
그날 서강동장님 서시장 상인회장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회원님들과 함께 보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