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2일 오후5시 이은주선생님을 중심으로 유진앙상블 창단식을 가졌다.
초.중등 단원 14명과 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유진앙상블의 시작을 축하해주었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17:00~19:30분까지 여수 웅천에 있는 한독아카데미에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습한다.
유진앙상블은 바이올린 기초를 잘 습득하고, 스즈키6권 이상 배운 아이들을 단원으로 모집하였다.
바이올린에 이은주, 장인경, 류명진 선생님, 첼로에 김채연,이희진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지도해 주신다.
선생님께 유진앙상블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묻자, 유진은 '위대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독일어로 청소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 주셨다.
여수 순천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더 크고 훌륭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있다고 한다.
무대에 자주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올해 10월 예울마루에서 독일 팀과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유진앙상블이 2019년 설레는 출발을 했고, 3월에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으로 구성된 앙상블Apples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음악이 숙제나 의무가 아닌 즐겁고 행복한 것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것이 유진앙상블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