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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여수부시장 취임인터뷰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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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비상시기,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총력”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여수발전을 수십년 앞당길 성장엔진입니다. 박람회 성공개최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목표입니다”.
   이달 1일자로 부임한 정인화 여수부시장(53)은 2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을 통해 “박람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오현섭 시장님을 중심으로 30만 시민이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박람회 개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 노력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시청 직원들에게 ‘공직사회는 간부공무원이 움직여야 전체가 움직인다’, ‘조직융화와 화합의 중요성’,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 ‘창의적 아이디어’ 등 4가지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특히 “3년이 채 남지않은 박람회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지금은 평상시가 아닌 비상시”라며 “비상한 각오와 비상한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러한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와함께 몇 년전 여수를 방문했을 때를 회상하며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섬과 해안,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 있었는 줄 몰랐다”면서 “아름다운 여수에서 열정을 바칠수 있도록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임 정 부시장은 광양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6회로 지난 84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전남도 총무과장, 장흥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 전남도 공보관, 전남도 감사관, 관광투자유치 정책보좌관, 전남도 정책기획관을 거쳤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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