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를 위해 빛과 소금이 되라!

  • 기자명 박배정 기자 (subaru0514@naver.com)
  • 조회수 719
글씨크기

여수시민기자 위촉식

2019. 1. 8. 10:30부터 시청 회의실 3층에서 여수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및 소양교육이 있었다.

여수시시민명예기자 위촉식에 참여한 기자단의 모습
여수시시민명예기자 위촉식에 참여한 기자단의 모습

명예기자는 총 60명으로, 소통, 활력, 으뜸, 창조, 행복5개의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된다. 국민의례에 이어 권오봉 시장님께서 11명 모두에게 시민명예기자 위촉장을 수여하셨다.

기존의 여수시주부명예기자에서 여수시시민기자단으로 새로이 명명되면서 주부만이 활동했던 것을 깨고 남녀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60명중 이번에 새로이 위촉된 23명은 물론이고, 나머지 기자단도 모두 좋은 기사로 여수시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일조하리라고 마음먹었을 것이다.

이날 권오봉 시장님은 아무 권한도 없고, 시에서 주는 특전도 없고, 오로지 명예뿐인 기자활동을 해 주신다니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는 인사말도 잊지 않으셨다.

행정의 성과는 일이 50%,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50%를 차지한다고도 했다.

주위에서 왜 좋은 일을 하고도 알리지 않느냐는 핀잔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좋은 일을 하고도 알리지 않으면 모른다.

그래서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기자단에게 여수 지역사회에서 한 일에 대해, 또 여수의 구석구석의 미담, 시정의 좋은 소재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않았다.

끝으로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졌고, 뒤이어 전남동부권 통신사기자 김석훈기자님의 기사작성 실무교육이 있었다.

시민명예기자로서 어떤 기사를 쓸 것인지, 자기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가야 한다것과, 여수시를 위해 빛과 소금이 되라는 정말 귀에 쏙 꽂히는 당부의 말로 끝을 맺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