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019년 1월 8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13시까지 시청 회의실(3층)에서 시민명예기자 위촉식 및 소양교육을 했다. 위촉된 60명(신규 23, 재위촉 37)의 시민명예기자들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명예기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악수를 청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명예에 충실한 기자들에게 감사한다. 지난해 여수시는 열심히 일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물이 많다. 그러나 한 일을 알리지 않으면 잘 모른다" 인사말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석훈 부장이 기사작성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했다. 기자의 본질은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이다. 정확하면서 사회적인 영향이 큰 기사를 쓰는 기자가 실력자로 인정받는다. '진실'에 바탕을 둔 기자정신, 곧 시민기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거북선여수 홈페이지 기사 등록법을 김유정 팀장이 교육했다. 신규 위촉자는 물론 재위촉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됐다. 특히 기사 포스팅 3 편집 툴 주요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기사작성에 매우 유용하다.
새해 새 마음으로 시민명예기자 활동을 독려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