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월호동, 새해 온정의 손길로 따뜻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884
글씨크기

지난 2일 복지기금 100만원·국밥 25상자 후원

여수시 월호동은 기해년 새해 초부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관내에서 카페 ‘뜨란채’를 운영하는 김태진 대표가 지난 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9일 바자회를 열어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권열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신월점 대표도 이날 저소득 가구를 위해 국밥 25상자를 후원하며 새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한광민 월호동장은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 덕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