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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셋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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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셋째 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이루고자 하셨던 일들은 잘 이루셨는지요?
지금쯤  올 한 해 돌아보시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져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12월 3째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시가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 했습니다
  2.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추진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3.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서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합동유치를 공동 건의했습니다.
  4. 우리시가 산단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안전기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5. 2018 지역 마이스 여수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6. 여수시립예술단의 2018년 송년음악회가 성료됐습니다.
  7. 우리시가 안전신고 활성화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8. 자치분권대학 여수캠퍼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1. 여수시, 한국 관광의 별 수상 개최


여수시가 관광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로 선정돼 ‘2018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관광자원의 발굴  및 홍보로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습니다.

우리시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목표로 금오도 비렁길을 비롯한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여수밤바다를 테마로 낭만버스킹 등의 적극적인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로 젊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한 번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찾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2.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추진 국회 대토론회 개최

여수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해저터널 조기추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여상규 국회의원이 주최한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에는
국회와 정부부처, 연구기관 관계자와 여수시민, 남해군민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이동시간이 8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어
물류비용 감소와 지역 균형발전 등을 예상했습니다.

시는 정부의 남해안 발전 로드맵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수와 남해의 해저터널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COP 합동유치공동건의 채택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서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남중권 합동유치를 건의했습니다.

협의회에서 COP 남중권 합동유치를 포함해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허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을 공동건의사업으로 채택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창립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 교류를 위해
 여수, 순천, 광양, 진주, 사천, 남해등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는 “남해안권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과 문화, 예술,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회 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4. 산단안전을 위한 안전기술세미나 개최

여수국가산단의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안전기술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석유화학 공정 및 방폭 전기 선진 안전관리 방안’이란 주제로
여수산단 관계자, 안전과 환경, 전기 분야의 종사자, 시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김대성 안전보건공단 차장이 ‘화학공장과 휴먼에러’ 발표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과 재난대응 통합인프라 구축을 위해
300억 예산을 확보하는 등 우리 모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5. 2018 지역 마이스 여수 포럼 개최

여수시가 여수형 휴양도시를 구상하기위한 「2018 지역 마이스(MICE) 여수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포럼에서는 휴양·마이스업계 관계자, 컨벤션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마이스의 역할을 했습니다.

 ‘휴양도시 여수! 지역 마이스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수가 휴양도시로 나갈 방향을 설정하고
휴양도시 브랜드 창출을 위한 지역 마이스업계의 역할도 강조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마이스산업의 활성화로 올해 10월까지 988건의 마이스행사를 유치해 28만여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6. 여수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성료

한해를 마감하는 여수시립예술단의 송년음악회가 성료됐습니다.

공연은 시립국악단의 모듬북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무용공연 및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악극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2018년 송년음악회는 여수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단, 익산시립합창단이 함께 준비한 ‘아! 대한민국’이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의 익산시립합창단과 교류 공연은 지역문화예술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7. 안전신고 활성화 교육 실시

우리시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신고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문화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주위 안전위험요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설치방법부터 신고방법, 주요 처리사례 등을 배웠습니다.

시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사회의 큰 위험을 예방할 수 있으니 작은 위험요소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8. 자치분권대학 여수캠퍼스 수료식

우리시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자치분권대학 수료식을 했습니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회원 지방정부에 설치·운영하는 교육으로
여수캠퍼스는 지난달 8일 개설되어 자치분권사례연구 등 5주간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50명의 수강생중 49명이 수료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협의회에 가입하여 주민주도 마을회의, 자치분권 시민강좌 등을 운영하며
자치공동체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역사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는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공지사항>

1. 여수 진남경기장 우레탄트랙 교체로 이용중지

진남경기장의 우레탄 트랙 교체로 내년 4월까지 이용을 제한합니다.

공공체육시설 우레탄트랙 교체사업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납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기존 트랙을 친환경 우레탄 트랙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망마경기장과 망마육상보조경기장의 우레탄 트랙도 국비지원으로 상반기에 교체가 완료됐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이용 중지에 적극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체육지원과(☎ 061-659-326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체육행사>


1. 기획전-페이퍼커팅 조형작가 신호윤 초대 기획전
  ○ 전 시 명 : 『공 (空), 허 (虛), 실 (實)』
  ○ 장    소 : 엑스포아트갤러리
  ○ 전시내용 : 페이퍼커팅* 조형물 14점 전시
  ○ 기    간 : ‘18. 11. 17. ~ 2019. 1. 6.
  ○ 문의전화 : 061-659-4737(문화예술과)

 

2. 달빛 갤러리-‘겨울꽃에 물들다’ 초대전
  ○ 주    제 : 겨울꽃에 물들다  도자 위의 동백
  ○ 기    간 : 2018-12-1.~2018-12-30.
  ○ 장    소 : 달빛갤러리(AM 10:00 ~ PM 6:00) ※ 월요일 휴무
  ○ 문의전화 : 061-659-4694(문화예술과)

 

Closing ment

겨울하면 떠오르는 색이 하얀색인데요.
세상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눈처럼
우리시도 시민 여러분에게 늘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3째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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