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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어울리는 피아노 소리/ 海と似合うピアノの音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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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박람회장 스카이타워에 있을 때 일이다. 모임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경쾌한 피아노 소리가 들렸다. ‘BGM을 틀어준 게 아니고 생 악기 소리 같은데...’란 생각을 하며 찾아 가보니 한 청년이 예쁘게 색칠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다.

옆에서 친구가 촬영하고 있어서 민폐가 안 되게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데, 또 다른 친구가 “(연주가) 대단하죠? (얘가) 동영상만 보고 독학으로 배웠대요.”라고 말해 줬다.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악보도 없이 거침없이 어려워 보이는 곡을 치고 있었으니 말이다.

한 곡이 끝나고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필자는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웠는데, 이후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피아노를 잘 연주하는 사람을 보면 항상 부러웠다.

다음은 잘 아는 엘리제를 위하여의 연주를 시작했다. 일부가 의외로 정확하지 않았지만 일부러 어레인지를 한 걸까. 그래도 나쁘지 않고 어울린 것 같았다.

청년은 4, 5곡을 연주했고 덕분에 재밌고도 우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피아노는 기부받은 것으로, 꽃과 물고기의 그림이 귀엽게 그려져 있다. 연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카페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스카이타워에서 주말에는 밖에 들리게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어울리는 피아노가 있어서 좋다평일에도 멋진 바다를 보며, 연주를 들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거 같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바다 풍경이 페인팅된 피아노

麗水博覧会会場のスカイタワーにいたまりでわしている突然軽快なピアノのこえた。『BGMしているのではなくて楽器みたいだけど...えてたどってると一人青年がきれいに色付けされたピアノを演奏していた

友達撮影していて迷惑がかからないようにかにていたらまた友達、「(演奏)すごいでしょう動画だけ独学ったんだって。」ってきた自慢するだけのことはあるとった楽譜しにしくえるいていたからだ

一曲わって感嘆拍手った筆者にピアノをったがそのする機会くてピアノを上手演奏するるといつもましかった

はよくっているエリーゼのために演奏めた一部以外正確ではなかったがわざとアレンジをしたのだろうかそれでもくなく似合うようだった

青年45演奏しておかげでおもしろくも優雅時間満喫することが出来

このピアノは寄付けたがかわいらしくががれている演奏希望するカフェの職員要請すればいい

スカイタワーでは週末こえるようにピアノ演奏をしていたそこに似合うピアノがあっていいと平日もかっこいいながら演奏くことが出来たらよりい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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