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세계박람회 중국홍보 유학생들이 나선다

  • 기자명 박람회조직위 (.)
  • 조회수 904
글씨크기

- 여수세박 해외서포터즈 상해에서 첫 출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 해외 서포터즈가 중국 상해에서 처음으로 결성됐다.
   여수세박 공식 서포터즈인 ‘희망세박 100만서포터즈’(이하 희망세박, 단장 정흥채)는 2010년 엑스포가 열리는 중국 상해를 방문하여 ‘재상해 한국유학생총연합회’(회장 박성광)와 여수세박의 성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27일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세박 소개 영상 상영과 대학생 대표단인 조아라(서울대 1년), 정이슬(서울대 1년) 양의 바이올린 연주, 축가 등 약 1시간 동안 흥겨운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무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대표단의 최상아(미국 UCLA 3년)양은 “월드컵 때와 같이 국내외의 영파워가 합심해 여수세박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는 여수세박 중국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등을 통해 여수세박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재상해한국유학생총연합회는 우리나라 유학생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단체이다. 등록인원만 3천500여명이다.
   여수-상해엑스포 상호협력 확대를 위해 현지를 방문한 김병일 여수세박 사무총장은 “여수세박의 성공을 위해 해외네트워크의 구축이 중요한 시점에서 자발적으로 서포터즈에 참가해 준 상해유학생회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제4의 도약을 위해 여수세박의 성공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세계박람회 조직위 마케팅총괄과 임종배 02-740-4751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