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풍나무 늘어가는 여수 율촌 앵무산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449
글씨크기

22일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 등산로에 50주 식재

여수시 율촌면이 여자만을 조망하며 산행할 수 있는 앵무산에 단풍나무 식재를 이어가고 있다.

율촌면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앵무산 등산로 주변 1.5㎞ 구간에 단풍나무 5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앞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 등은 지난해 단풍나무 100그루, 2013~2014년에는 산수유나무 1500그루, 단풍나무 150그루를 식재했다.

해발 395m의 앵무산은 여자만과 순천만 등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행코스로 인기가 높다.

박상근 율촌면장은 “단풍나무가 우거진 더욱 아름다운 앵무산이 되도록 계속해서 숲길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 등이 앵무산 등산로에 단풍나무를 심고 있다.
지난 22일 여수시 율촌면 주민자치위원 등이 앵무산 등산로에 단풍나무를 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