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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월호동 홀몸노인 집수리 재능기부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월호동 홀몸노인 집수리 재능기부
  • 아름다운 여수
  • 승인 2018.11.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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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천장보수부터 도배, 싱크대 설치 등 대규모 집수리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의 집수리 재능기부로 여수 월호동의 홀몸노인이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월호동에 따르면 지난 18일 거북선로타리클럽 회원과 주민센터 공무원 등 20여 명이 월호동 이모어르신 댁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클럽 회원 등은 이날 보수가 필요한 부엌 천장을 막아 도배를 하고, 수도연결을 통해 싱크대도 새로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집수리를 펼쳤다.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오래된 장판을 교체하고 허물어져가는 벽도 보수했다.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이모어르신은 집안에 쓰레기더미를 쌓아놓고 노숙생활을 해 왔으나 지난 10월 시 공무원과 민간봉사단체의 도움으로 쓰레기를 처리했다.

당시 참여자들은 어르신 댁에서 3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불, 밥솥, 매트리스 등 생활물품도 지원했다.

한광민 월호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월호동 이모어르신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월호동 이모어르신댁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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