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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님의 진솔함을 볼 수 있었던 하루

  • 기자명 박순자 기자 (ttpig82@naver.com)
  • 조회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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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 권오봉 시장님과 주부명예기자단이 함께 모여 오찬을 나누었다.

시장님은 낭만포차, 물가문제, 시립박물관 건립 문제 등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진솔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셨다.

한해 1500만명이 찾아오는 여수인데 교통체증이 많고, 식당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고,

시민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데 정말 안타깝다며 이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식당의 가격문제에 대한 한선주 기자님 '장어탕 한그릇 시키면 밥공기값 천원 받는 것이 너무한다'라는 의견에 많은 기자님도 호응을 같이했고

시장님도식당이 음식 값을 올리는 편법이라며 시민에게 가격할인해주는 착한업소를 더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하셨다.

제일 기쁜 일이 엑스포 사후활용을 위한 박람회법이 통과되어 기쁘다 하셨고, 우리 모두 기쁨을 같이 했다.

세종시에 가서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 앞에서 목이 터져라 외친 보람의 성과이다.

그리고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도 했고, 여수 시민의 단합된 힘의 결과라 하셔서 자부심을 느꼈다

시장님도 앞으로 우리 지역 구석구석 어려운 곳을 잘 살피도록 하겠다 하셔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우리 시와 권오봉 시장님의 앞날을 우리 주부기자단도 응원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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