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선을 보이는 동동북축제는
축제의 분산개최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구)여천권에서 문화적 가치인 '동동-북소리'를 주제로 펼쳐졌다.
진도에서도 참가해 명품 공연을 펼쳤고, 대구에서도 참가해
동서가 함께한 의미깊은 축제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구국의 성지에서
다시한번 우렁찬 북소리가 울려퍼져
심장을 울렸다.
앞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