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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사업 참여자 24일 안전교육

  • 기자명 노산산단협력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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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0여명 대상 여수시민회관서

   전남 여수시가 소라면 살기좋은 만들기 등 62개 단위사업장에 배치된 77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오는 24일 여수시민회관에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단계별 안전보건 점검요령 및 근로자 안전대책 등을 내용으로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오현섭 여수시장의 특강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 김상백 팀장의 사례별 안전사고 예방대책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교통비가 지급된다.
   전국적으로 6월 1일 동시 실시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월 83만원(교통비 등 1일 3천원 별도)정도의 임금을 지급한다.
   임금의 약 30%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3개월이다.
   이는 희망근로사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생계지원 뿐만 아니라 지출이 소비로 곧바로 이어져 지역 영세상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 자료제공 : 노사산단협력관실 690-8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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